어떠한 주제를 학습하기 위해 인강을 보려고 하는 상황을 가정하자

하나의 강의는 무료이며, 평가가 보통이다.

다른 하나의 강의는 유료지만, 평가가 매우 좋다.

 

예전에 나는 무료 강의만을 찾아서 들으려 했다. 그런데 지금은 평가가 좋은 유료강의를 찾아 들으려고 한다.

이유는 그 돈을 지불 했는데도 평가가 좋다는 것은 그 만큼 강의가 좋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유료, 무료를 떠나서 내가 투자한 시간에 대한 가치가 개입되지 않은 선택을 과거에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무료 강의를 일주일 간 듣고, 50에 지식을 얻었다. 만약 유료 강의를 듣고, 100의 지식을 얻었다면, 과연 무료 강의는 무료 강의인 것일까? 100-50 = 50의 차이는 내가 손실을 입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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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노트를 쓴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원노트에 필기하는데,

개인적인 저장소라 책을 그대로 복붙해도 문제가 전혀없다.

원노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려니 이런 부분을 내가 변환을 해야하니

은근 힘이 든다 ㅋ... 특히 도표나, 소스코드 예시 부분이...

근데 하다보니 복습이 되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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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처럼 목차를 지켜가면서 게시물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그때그때 복습한 내용이나 올리고 싶은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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